건너뛰기 메뉴



보도자료

보도자료

군포도시공사, ‘2024년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최우수 기관 선정

작성자
CS담당자
등록일자
2024년 12월 19일 10시 57분 50초
조회
30

KakaoTalk_20241217_155629143_02.jpg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가 ‘2024년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은 군포국민체육센터가 지난해 2023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고 권위를 인정받은 성과다.

 

□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로서의 위상 확립

 

□ 군포국민체육센터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유는 단순한 시설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한 결과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려된 다양한 설계와 서비스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2024년 선정에서 군포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 이용자들을 위해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 휠체어 접근성을 고려한 공간 배치,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 확보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전문 트레이너의 장애인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돋보였다.

 

'모두의 통행로' 구축,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향해 한 걸음 더

 

□ 공사는 2019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군포국민체육센터를 포함한 전 사업장에 '모두의 통행로'를 구축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모두의 통행로'는 휠체어 사용자는 물론, 유아차 사용자, 노약자까지 모두가 불편함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로로,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장에서부터 군포국민체육센터 내 모든 구간까지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어,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 '모두의 통행로' 구축은 혁신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아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적극적인 행정 사례로 공사의 '모두의 통행로' 구축을 높이 평가했다.

 

□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향한 비전

 

□ 군포국민체육센터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단지 '좋은 시설'을 넘어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 특히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군포도시공사는 시설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장애인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공사 배재국 사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군포국민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모든 시민들이 더 나은 체육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한 배려와 시설 관리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공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장애인 체육 참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며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체육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

  1. JPG 파일 KakaoTalk_20241217_155629143_02.jpg [ Size : 434.31KB , Down : 10 ] 미리보기 다운로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