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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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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

작성자
CS담당자
등록일자
2025년 7월 2일 11시 12분 2초
조회
28

군포도시공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jpg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의왕군포안산지구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군포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의 참여지분과 각 기관별 업무분담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군포도시공사가 설립 이후 최초로 참여하는 국책사업으로, 경기도를 비롯한 LH 및 지방공사가 함께 참여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각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과 함께하는 신도시’ 조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는 2021년 2월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에 따라 추진하는 3기신도시(공공택지) 사업으로, 2023년 6월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현재 지구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사업면적은 약 597만㎡의 규모로 약 4.1만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GTX중심의 대중교통도시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된다. 또한, 일자리+주거+여가시설의 복합화를 통해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보행권 내 생활SOC의 균형배치를 통한 보행친화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기본협약 체결에 따라 군포도시공사는 공동사업시행자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주요 정책사항의 반영과 사업계획 등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의 현안사항 관철 및 시민 복리증진 등 사업참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군포도시공사 배재국 사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업 참여를 확정한 만큼, 공동사업시행자 간 상호 긴밀한 협력 및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포시민의 편익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 JPG 파일 군포도시공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jpg [ Size : 4.72MB , Down : 13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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