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설관리공단 이정남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몇 밤 지나면 다가올 설 명절 조그마한 고사리 손가락 한 개 한 개 꼽아가며 서울에 있는 큰 누나, 언니를 기다리던 그 때 그 시절......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가면서 명절을 기다리는 설레임은 예전하고 다를 수 있지만 대명절에 누군가를 만나는 행복감은 그대로입니다. 이번 명절엔 누가 오실까? 어떤 분이 집을 방문해 주실까? 라는 기다림으로 현관문 활짝 열고 기다리는 마음을 알고 계셨는지, 군포시설관리공단에서 보내주신 커다란 선물과 함께 환한 웃음 입가에 머금은 이정남이사장님의 방문.... 이제는 이사장님이란 직함의 어려움보다 친숙한 이웃집 아저씨처럼, 꼬마 친구들에게는 할아버지처럼, 포근함으로 다가와 주시는 군포시설관리공단 이정남이사장...... 언제나 양지의집 가족들을 기억해주시는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든든한 양지의집에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군포시설관리공단 이정남이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나누어 주신 사랑의 선물은 양지가족의 풍성한 명절 상차림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설명절 보내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1월 28일 양지의집 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