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 박종수
- 등록일자
- 2024년 12월 30일 21시 21분 3초
- 조회
- 157
물공포증을 극복하고 싶어서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턱까지 차오르는 물에 들어가는 것부터 매순간 숨이 멎을것 같은 두려움을 마주해야 했고, 그때의 그 공포는 정말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하지만 홍 석수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믿고 따라하다보니 힘들었던 순간이 여러차례 있었지만 서서히 물이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홍 석수 선생님께서는 영법을 단계별로 안정감있고 침착하게 체크해 주시면서 이해하기 쉽게 반복적으로 지도해 주시더라구요. 엉킨 매듭을 풀어 주시듯 베테랑이신 홍 석수 선생님께 수영을 배울수있어 행복하고 같은반 회원님들과 30~40바퀴 완주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배우고 싶습니다. 홍석수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