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월수금 5시 교정반 아이의 엄마입니다. 제 아이는 작년 9월 첫 초급반이었는데 벌써 12월 졸업반이네요. 
졸업하기 전 이선화안전요원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데 뵐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년 넘게 아이 따라 수영장에 올 때마다 느낀 건데, 이선화선생님은 엄마처럼 아이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수영온 아이들 웃으며 인사해주고
아이들이 준비운동전 줄 서면서 선생님께 말하면 아이들과 눈 마주보며 대답도 다 해주시고 장난치며 들어오는 아이들 안전도 지켜주시고!! 
물론 저희 아이도 수영장가면  선화  선생님한테 가서  조금이라도 말 하고 싶어 조잘조잘^^;;
선생님 잘 대해 주시니까 아이가 아주 편하게 ...조잘조잘 ..
선생님 귀찮게 하지 말랬는데도 ㅠㅠ
선생님 저희 아이가 종종 귀찮게 해드린건 아니었는지... 엄마 입장에서 죄송하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들 수영하다 종종 코피가 잘 나는데 저희 아이도 그렇습니다. 밖에서 보는 저는 순간 놀라서 보면 선생님이 후다닥 아이를 데리고 가서 빠른 처치해주시고 코피가 잘 멈췄는지 재차 확인하고 다시 강습 받을수있게 도와주셔서, 덕분에 아이도 밖에서 지켜보는 저도 편하게 잘 다닌 것 같습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 친구들을 볼때마다 웃으며 반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이도 선생님 ㅠㅠ그리워 할꺼에요~
제가 들어가 인사 드리고 싶지만 
할수 없기에 ㅠㅠ
제 감사표현 꼭 ~~이선화안전요원선생님께 말씀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안전하게 수영 배울수있게 신경 써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 안전요원 선생님 모두 정말 감사했습다!!!
추운 날씨 선생님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건강 하세요~~♡
기회 되면 얼굴 뵙고 다시한번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