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주말에 친구들이랑 가까운 곳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초막골 생태공원 캠핑장을 가게 되었어요! 캠핑자체도 처음이고 그래서 제가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는데 그게 아직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그 키 좀 크시고 뿔태안경 끼고 앞머리 좀 긴? 분이셨는데 물어볼 때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먼저 도와주시고 ㅜㅜㅜ덕분에 캠핑장에서 진 안빼고 재밌게 논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 직원이시면 공무원같은 거 아닌가요..? 제가 공무원이 좀 딱딱하고 그럴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아닌거같아요~~ 아무튼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구요ㅜㅜ 다음엔 부모님이랑 또 가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