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학원 사람들이랑 같이 글램핑 시설을 사용했습니다.
고급형 텐트 시설을 사용했는데 침대도 있고 넓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화장실도 붙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타까웠던 것은 부엌에 있어야 할 싱크대가 화장실에 있어서 그릇을 씻거나 채소 다듬을 때는 좀 불편한 것 빼고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산이 바로 뒤에 있고 여름이라 벌레가 많아서 밖에서 먹을 때는 조금 고생했는데 안에서 먹을 때는 이중 텐트로돼있어서 벌레들이 못 들어와 다행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설 덕에 좋은 추억 하나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