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님의  갑작스런? 초대로 회사 사람들과 난생처음 글램핑을 하게 되었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캠핑장은 많이 가봤어도  글램핑은 처음이라 신기방기 했습니다ㅎㅎ

글램핑은 왠지  냄새날거 같고 청결하지 않다는 선입견이 있었던거 같아요!

글램핑장이 캠핑장을 지나 위에 있어서 좀 걸어가다보면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화장실 가고 세면대 쓰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막연히 걸어갔네요

깨끗하고 서울근교에 이런곳이 있다니 놀랍더라구요 ㅎ

(머 서울근교 캠핑장 대부분 깨끗해서 막 놀라진  않았어요 ㅎㅎ)

글램핑장에 딱 도착했습니다.

에어컨 시레기(?)가 설치되어 있는거에 한번  놀라고  생각했던거 보다 커서 두번놀랐습니다요 ㅎㅎ 글램핑은  처음이라…ㅋㅋㅋ

일단 놀랬습니다 ㅋㅋ 세상에나!!

들어가서 더 놀랬습니다 ㅋㅋㅋ이때부터 최고라고  느껴졌지요 ㅋㅋㅋ

아니 글램핑 안에 씻을수 있는곳이 있다는걸  생각못했거든요!!

화장실도 있다니 커억!!!!

컬쵸쇼크 ㅋㅋㅋㅋ

바로 옆은 샤워실까지!!!!

정말 시설 깨끗하고 위생철저히 관리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ㅎㅎ 굿굿 강추강추!!

갑작스런 글램핑에 당황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고기  배터지게 먹고 

회사 선배님들과 오랜만에 즐겁게 놀아서 아주좋았습니다  ㅎㅎ 

(너무 놀아서 그 다음날 겔겔 거렸지만요 ㅠㅠ ㅎㅎ)

다음날 아침 날이 너무 좋아서 뒷정리하다가  한컷찍었네요 ㅎㅎㅎ

쓰레기,분리수거,음식물처리도 아주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군포시민의식이 높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ㅋㅋ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오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