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친구들과 함께 떠난 즐거운 초막골 캠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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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5월 20일 21시 6분 5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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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초막골 글램핑장 예약을
열심히 해보았건만
초등학생 아들의 친구 세 가정 모두 모두 번번히 탈락 v.v
그렇게 포기를 해야 하나 낙심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한줄기 빛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예약 취소된 글램핑장 1개를 어렵게 예약하게 되었어요~~~ (아싸~~~!!)
추가로 출발 이틀 전 예약 취소된 야영장 1개를 더 예약하여 텐트까지 설치했답니다.
초등학생 아들의 친구 세 가정 부모들이 한 대 힘을 합쳐
아이들의 고향인
수리산의 봄 정기를
듬뿍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저희는 어렵게 예약한 만큼 오후 2시가 되자마자 도착 했어요 ㅋㅋ
아직은 텅 비어있던 야영장을 호기롭게 뛰어다니는 우리 아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