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40여명은 군포시, 군포시체육회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0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리는 한국‧러시아전 컬링 경기를 관람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전국적 붐업 조성을 위하여 각 사업장에 홍보 시설물을 설치‧운영하고 SNS에 홍보영상물을 상영하여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단 관계자는 “주말 이른 새벽부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하기 위해 모인 직원들의 열정적인 응원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선수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범정부적 국정과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