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2022년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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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담당자
- 등록일자
- 2022년 11월 4일 9시 42분 3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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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11월 3일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서비스우수기업 특별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후원하며, 모범적인 생산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 공사는 그간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라는 신경영전략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중심경영, 스마트혁신경영, ESG경영에 박차를 가해왔고, 탁월한 경영성과 및 우수한 서비스를 창출했다고 평가받았다.
□ 특히, 시민편의 향상을 위해 군포시 관내 공영주차장에 자동결제시스템 및 즉시감면 서비스를 도입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관제시스템 운영으로 오로지 사용자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교통시설 선진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또한, 체육시설관리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유·아동 체육시설 포포누리를 개관하여 운영했으며, 이는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 이밖에도 공사는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서비스를 시민께 제공하기 위해 ESG경영을 기본체계로 하여 총 27개의 인증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경영시스템, 화장실문화품질인증 등 7개의 환경(E)인증과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등 15개의 사회(S)인증, 노사문화우수기업,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등 5개의 지배구조(G) 인증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며 경영혁신을 수행하고 있다.
□ 원명희 사장은 “군포도시공사가 국가생산성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개발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서비스혁신을 지속하여 군포시 발전에 기여하는 공사가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