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업
- 작성자
- 군포도시공사
- 등록일자
- 2020년 12월 28일 9시 10분 34초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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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업으로 10일 “코로나19 우울증 타파, 음악치료교실”과 인근 지방공기업과 코로나19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하여 21일 “코로나19 대응 실무자 협의체” 운영하였다.
“코로나19 우울증 타파, 음악치료교실”은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감이 지속되면서 크게 늘어난 우울감 치료를 위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직원, 시민, 유관기관, 사회배려계층 등 총 316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대응 실무자 협의체”는 군포도시공사를 주체로 과천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가 참여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속가능 협력채널 확보로 다양한 논의를 통한 협업방안을 모색하고 코로나19 대응 혁신사례 정보공유를 매월 1회 실시한다.
원명희 사장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