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필수노동자 응원캠페인 동참
- 작성자
- 군포도시공사
- 등록일자
- 2020년 12월 23일 9시 26분 58초
- 조회
- 308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1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일상생활과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해 대면 서비스가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들을 위한 응원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보건의료 종사자, 환경미화 종사자, 운송배달업 종사자 등을 격려하고자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필수노동자가 그려진 이미지를 출력해 손글씨로 응원 문구를 적어 사진과 함께 SNS에 게시하고 다음 대상자를 지명하면 된다.
또한, 공사는 사업장에 방문하는 배달업 종사자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필수노동자 응원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원명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현시점에도 불가피하게 대면 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필수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공사도 시민들을 도울 수 있는 일들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명희 사장은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최숙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과 오은영 소상공인협의회 회장을 지명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