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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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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설 연휴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 수립

작성자
CS담당자
등록일자
2021년 2월 15일 11시 21분 20초
조회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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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명절 연휴동안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설 연휴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공사 전 시설물을 대상으로 설날 연휴 대비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정비 및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연휴기간 종합상황반을 설치·운영하여 공사 전 시설 이상 유무 점검 및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공영차고지, 시외버스정류소,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환경관리소, 초막골캠핑장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은 정상 운영하며, 군포국민체육센터, 시민체육광장, 송죽다목적체육관은 14일 하루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설 연휴기간 주차난 해소와 시민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유료 공영주차장 41개소를 무료개방하며, 14일은 중심지하주차장, 산본천주차장과 무인화주차장을 제외한 나머지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

 

공사의 원명희 사장은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및 사전방역을 실시했다.”며, “더욱이 나눔의 미학으로 유료주차장 무료개방에 따른 주차 편의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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