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신규 사무실 개소식 개최
- 작성자
- CS담당자
- 등록일자
- 2022년 3월 25일 8시 41분 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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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역 지상 4층 신규 사무실, 고객접근성 대폭 강화 -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운영하는 군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금정역 제1공영주차장 4층 신규 사무실로 이전하고 3월 23일 교통복지지원팀 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 외 군포시청 교통행정과 및 군포도시공사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기존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사무실은 철쭉공원 지하주차장 내부에 위치했으며, 그동안 직원들은 매우 협소한 공간에서 차량소음 및 오염된 실내공기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7년 동안 근무해왔다.
공사는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 위치한 기존사무실을 철거하여 주차공간으로 마련하여 철쭉공원 주차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신축된 금정역제1공영주차장(지하4층~지상4층) 지상4층에 사무실을 신규로 만들어 교통약자 고객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확보했다.
또한, 신규사무실은 △고객응접실 별도 마련 △남 여 운전원의 대기실 및 휴게실 마련 △콜센터 공간 분리확보 등으로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대폭 개선했다.
원명희 사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으로 근로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산업안전관련 재해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통해 외부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고객접근성을 대폭 높인 신규사무실에서 교통약자 고객의 서비스 증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의 이동권 및 편의 보장을 위하여 이동지원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예약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1899-4428)를 통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