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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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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국민체육센터 유·아동 전용 체육시설「포포누리」개관

작성자
CS담당자
등록일자
2022년 3월 31일 13시 27분 13초
조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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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 전용 자연주의 활동놀이공간 5~8월 시범운영, 9월 정상운영 -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3월 30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유 아동 전용 체육시설인 ‘포포누리’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대희 시장과 성복임 시의회 의장, 원명희 도시공사 사장, 시 도의원, 유관기관장, 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포포누리는 군포국민체육센터 2층에 설치된 유 아동을 위한 자연주의 활동놀이 공간이며, 유 아동기 행동발달 특성 및 군포시민의 선호도가 고려되었다. 


시설명칭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취득한 군포시 캐릭터 ‘포근포유’의 앞글자를 조합하고, ‘세상’을 이르는 순우리말인 ‘누리’를  사용하여 ‘포포누리’로 정했다고 밝혔다.


군포국민체육센터(군포시 군포로 339, 부곡동)는 2019년도에 건축된 지하2층~지상4층 규모의 복합체육시설 건물로써, 기존에는 2층을 군포도시공사의 본사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지난해 7월 한대희 시장은 군포시 내 유 아동 전용 공공체육시설의 부재함을 지적하고, “군포국민체육센터 2층 공간을 어린이를 위한 체육공간으로 마련해달라”며 유 아동 전용 체육시설 설치사업을 지시했다.


체육시설 증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유 아동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군포국민체육센터 2층 공간을 시민께 돌려주기 위한 전담TF팀을 구성하고, 5,659명 대상 시민설문조사 및 34개 청소년 교육기관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유·아동 전용 실내놀이 체육시설을 설치하게 되었다.


포포누리 내부에는 △실내암벽장 △디지털스포츠존(알파인/노르딕 스키/바이애슬론 등) △종합실내놀이시설(정글짐, 트렘펄린, 슬라이드, 그물놀이터 등) △아동전용 에코화장실이 마련되어있다.


현재는 실내체육시설업신고와 실내종합놀이시설 설치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5월~8월은 조례개정 및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9월부터 정상운영을 할 예정이다.


원명희 사장은 “포포누리가 관내 유 아동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며 조화로운 신체 발달을 이룰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로 모든 연령층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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