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창립 2주년, 시민이 행복한 도시조성
- 작성자
- CS담당자
- 등록일자
- 2021년 11월 2일 15시 36분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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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창립 2주년, 시민이 행복한 도시조성
-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며 더 쾌적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께 사랑받는 최우수 공기업 도약 -
군포도시공사는(사장 원명희) 11월 1일 군포국민체육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한대희 군포시장,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 내빈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공사의 경영성과보고, 유공자표창 및 기관표창 수여, 기념사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공사 설립이래 최초로 군포시의회 의장이 수여하는 지방공기업발전 유공에 대한 기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창립 2주년 기념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라는 신미션과 ‘시민께 사랑받는 지속가능 군포도시공사’라는 신비전을 가지고 시민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노력을 줄기차게 해왔다.”라고 했다.
공사는 2020년 5월 1일 원명희 사장 취임 이후 △혁신기획단 TFT 조성 △조직진단을 통한 2본부 6부 16팀 조직개편 △일반직 기능직 직군통합 △다면평가제도 도입 △수평적 조직체계정비 △일터혁신 기업문화 개선 △사무업무환경 개선 등 내부혁신을 했으며, △공영주차장 선진화사업 △초막골 캠핑장 임시생활 시설운영 △시민체육광장 백신접종센터 운영 △47개 유관기관 MOU를 통한 시민 의견 수렴 및 사회적가치 실현 등 지역문제해결과 공공이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이어 “공사 설립한지 13년만에 최초로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러한 혁신과 변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강소공기업’ 에 진입했다.”라고 자평했다.
또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GTX-C 정차에 따른 통합역사와 환승센터의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고, 연말까지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구상안을 도출할 것이다. 군포의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사업인 만큼 시민과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군포시의 관문으로 탈바꿈 시키도록 하겠다.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사업’ 은 올해 기본구상안 수립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시범사업 인허가를 진행하여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수도권 남부의 융복합혁신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주변 70만평에 이르는 공업지역 전역의 정비를 촉진하어 군포시의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혁신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아울러 ‘군포 01지구 개발사업’ 과 ‘대야미지구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안정적인 주택공급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아울러 군포 원도심 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도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군포시 개발사업을 충실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