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성공)에서 주관했던 복합생활스포츠센터(군포로 339) 눈얼음썰매장이 27일 성황리에 폐장했다.
 
 2018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38일간 진행된 이번 눈얼음썰매장은 일반슬로프, 유아슬로프, 얼음썰매장 등 연령대별, 취향별로 운영하였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이용기간 중 약 2만 2천여명의 인원이 이용하였는데 이는 하루평균 580명이상이 복합생활스포츠센터를 찾아 겨울을 즐긴 것이며, 특히 이용객 중 72%이상이 군포시민이 차지하여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행사로서 자리매김 했다.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수시로 현장을 확인·점검하였고, 군포시청과 자원봉사센터 등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현장을 운영하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공단 강성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시민이 우선 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