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 작성자
- CS담당자
- 등록일자
- 2022년 8월 31일 17시 4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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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 오감발달형 유·아동 전용 체육시설 조성으로 유·아동 스포츠 복지 실현 -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8월 30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진행된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포국민체육센터 유·아동 전용 체육시설 「포포누리」 조성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공기관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12개 우수 시·군과 기관이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지역 내 유아동 전용 공공체육시설 부재를 인식하고 전담 TF를 구성, 군포국민체육센터 2층 사무실 공간에 유·아동 전용 체육시설 「포포누리」를 구축하고 올해 3월 개관하였다.
포포누리는 글로벌 테마, 지역사회 콘셉트, 디지털 기술 접목한 경기도 내 공공기관 최초 유·아동 전용 공공체육시설이다. 포포누리 내부에는 △실내암벽장(글로벌 테마를 적용한 난이도별 암벽체험장) △디지털스포츠존(동계 3종 이색스포츠 알파인/노르딕 스키/바이애슬론) △종합실내놀이시설(정글짐, 트렘펄린, 슬라이드, 그물놀이터 등) △아동전용 에코화장실이 마련되어있다.
종목 선정 시에 5,659명 대상 시민설문조사 및 34개 청소년 교육기관의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해외 우수 사례 및 최신 트렌드(디지털 엔터테이먼트)를 적용하여 공사 실정에 맞게 적용하였다.
또한 모든 공사 과정에 대한산업안전협회 주관 감리와 병행한 이중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항목 수준 이상으로 안전기준을 강화하였고, 응급처치실 상시 운영 및 안전관리요원 의무 배치 등 안전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시설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군포시장 하은호)와 협의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