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 작성자
- 군포도시공사
- 등록일자
- 2020년 11월 5일 14시 26분 31초
- 조회
- 244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는 지난 28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이란 최근 근로문화의 화두인 “워라벨(Work & Life Balance)”의 개념을 적용한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으로 3대 핵심 실천 분야인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를 적극 실천하고 동참하는 캠페인을 의미한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 10대 실천과제로는 ▲정시 퇴근하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사용 활성화 ▲관리자부터 실천하기이며, 공사는 실천과제를 전 직원이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나아가 정착 및 내실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초빙교육을 진행한다.
또,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기반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하는 문화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 응모할 계획이며, 2021년에는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에 도전하여 수평적 조직문화 및 노사상생 구현 등 기업문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이 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의 원명희 사장은 “일·생활 균형을 선도적으로 이행하여 민간기업으로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견인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공기업의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