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제6호 태풍 ‘카눈’대비 긴급 안전 점검
- 작성자
- 혁신기획팀
- 등록일자
- 2023년 8월 10일 13시 32분 3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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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따라 전 사업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태풍대비에 나섰다.
□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3시 기준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m/s로 강력한 태풍에 해당되며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사는 태풍 ‘카눈’대비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태풍 대비 비상근무체계 구축과 사전 시설물 예찰 및 긴급 안전점검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 특히,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태풍 ‘카눈’이 북상하여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지하공간 침수발생 대비 차수막 설치, 배수펌프 상태 점검 △수해 복구 재난관리자원 구비현황 점검 △물적, 인적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사전 출입통제 등을 집중 점검했다.
□ 공사 배재국 사장은 “카눈 북상을 대비해 사전에 재해취약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로 단 한 건의 태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