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2023년 노사문화 大賞」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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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담당자
- 등록일자
- 2024년 1월 3일 14시 5분 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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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29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노사문화대상’ 에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모범적으로 나선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93개 기업 중 10개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 공사는 복수노조 간 역할 분담 및 협력과 견제의 역할 수행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우수 노사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제도·법률적 문제가 없는 요구사항에 대해 100% 수용’이라는 방침 아래 노동조합을 경영파트너로 인정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근무환경 개선, 인적자원 개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섰다.
□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의 노사문화 발전과 일터혁신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의 노력이 큰 성과로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발전적이고 성숙한 노사문화를 조성하여 우리나라 노사관계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한편, 노사문화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1년간 세무조사 유예, 금리우대 등 행정 및 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