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임산부의 날 기념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무료운행 실시
- 작성자
- CS담당자
- 등록일자
- 2022년 10월 11일 16시 39분 15초
- 조회
- 194
□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복지증진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편한 명품 도시 군포를 알리는 취지로 무료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임산부의 날은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된 날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매년 10월 10일이며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우리공사는 임산부 전용차량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임산부(출산 후 6개월까지) 약 160명이 등록하여 하루평균 20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 원명희 사장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실천 의지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사는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이번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군포시의 많은 임산부들이 사회적 배려를 통해 더욱 행복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는 앞으로도 모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 및 시민의 복리증진, ESG경영 실천 등의 노력을 통해 공사의 존재 목적인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