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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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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재해경감 우수기업」인증 취득

작성자
CS담당자
등록일자
2021년 12월 29일 9시 9분 44초
조회
229

사진 1부.JPG

-재해재난 상황 대비, 근로자와 시민 안전 확보-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우수기업인증(KSBCM-194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우수기업인증은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7조에 따라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갖추었는지를 평가 후 우수한 기관에 대해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핵심업무 및 리스크 관리자 지정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 △재난 발생 예방 및 기존 재난관리체계 고도화 △CEO의 기능연속성 선포식을 실시했으며, 미래기획부장을 TFT 총괄팀장으로 TFT팀을 구성하여 월 1회이상 재해경감우수기업 관련 교육과 훈련을 추진해왔다.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이번 심사는 기업재난관리표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문서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12월 최종 확정되었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 11월 「KOSHA-MS」 취득에 이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신규 취득하고 ‘더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와 이용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대비하여 공사 전체 사업장에 대해 재해경감우수기업 체계 확립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공사의 핵심기능이 단절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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