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적극 추진
- 작성자
- CS담당자
- 등록일자
- 2021년 9월 4일 13시 21분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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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유휴시설 개방 -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공사는 현수막 게시대와 LED 전광판 등 사업장 내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지역 소상공인 및 관내 업체 등의 운영을 도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극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영세상인 등을 대상으로 공사가 보유한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1개월 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지역사회 공헌서비스다.
공사는 협회기관의 추천을 통해 대상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옥외광고면 뿐만 아니라 본부 회의실 등 무료 시설 개방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의 원명희 사장은“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공사는 이번 지원사업처럼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헌혈 캠페인, 공영주차장 및 버스공영차고지 방역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백신예방접종센터 및 선별진료소에 주말시간에 인력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