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2015년 산업재해예방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포상을 받았다.

공단은 산업재해 '제로'화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공단을 운영하며 직원 의식개선을 위한 안전훈련을 연간 3천300시간 이상을 실시하고 있다.

또 독서, 통신,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 안전기본 지식 습득을 위한 노력과 매년 사업장내 위험성 평가와 위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임명진 이사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18001을 인증 획득과 더불어 사업장별 재난을 대비한 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교육 등 시설별 안전 예방 활동 강화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