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과 함께 시설물 점검하여 이용고객 편의 증진 -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는 11월 16일 체육시설 이용고객과 함께하는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장애물 없는 환경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시설물 안전점검에는 휠체어 이용고객,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등이 동행하였으며, 장애인 화장실, 무대 휠체어 리프트, 시각장애인 점자블록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시민들은 국민체육센터 3층 탁구장에 휠체어 이용고객을 위한 공 줍는 기구를 비치한 점, 시민체육광장 2체육관에 야외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점 등에 대해서 장애인을 위해 시설이 지속 향상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은 무대 간이경사로 확대 설치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공사는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을 실시하여 장애물 없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시민합동 시설물 점검을 통해 발견된 불편사항을 신속히 개선하여 이용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 시설을 점검하여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 고객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며, 더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