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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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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설관리공단, 태풍`솔릭`피해 최소화 긴급대책회의 개최

작성자
등록일자
2018년 8월 22일 17시 0분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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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성공)은 22일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각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에 대한 설명과 이에 따른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 등을 점검해 태풍에 미리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공단은 태풍이 소멸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문제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피해가 우려되는 초막골캠핑장, 소각시설, 공영주차장, 야외 체육시설물, 부곡차고지, 환경미화센터 등 각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및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강성공 이사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며 각 부서의 팀장과 시설‧안전담당자들은 태풍의 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상황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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