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인정 -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3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된 ‘2022 글로벌 크라운 대상’에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한 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는 ‘글로벌 크라운 대상’은 정치, 지방자치, 국제, 법률, 경영,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분야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각 분야의 인사들을 추천받은 후 엄격한 기준하에 추천자를 엄선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기업 우선구매실적(3억 3천만원) △지역화폐구매(3억원)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1억 5천) △지역금융권 활성화(10억) △헌혈행사(5회, 121명 참여) 등을 수행하여 28개 기관 및 단체로부터 코로나19 감사패(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소상공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실시하여 8억 5천만원의 감면 혜택을 적용하고,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시민체육광장) 및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초막골캠핑장)을 운영하며 시민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

공사에서 운영중인 DO-드림 봉사단에서는 생애주기별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아동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아동건강지킴이’,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배달(월1회), 다문화 가정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500만원 기부 등 맞춤형 지원에 힘을 쏟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공사는 △사회적 책임 경영에 대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안부 장관표창(2021. 7. 28.), △군포시의회로부터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기관 표창 수상(2021. 11. 1.)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주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 기관 표창 수상(2021. 8. 20.),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획득(2021. 12. 3.) 등의 수상 실적을 거둔바있다.

공사 원명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