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7월 1일부터 2021년 개방형 전문계약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개발사업 업무를 수행하는 과·차장급 2명이며 직무 전문성이 요구되는 개방형 전문계약직 채용 특성상 건축기사, 토목기사, 부동산학 석사 이상 등의 응시 자격이 요구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7월 12일까지 7일간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7월 15일 서류전형 결과발표 후 20일 직무 분야 발표 면접과 구조화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면접전형 진행 시 응시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사전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채용분야별 자격요건과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도시공사 홈페이지(알림마당>채용정보), 군포시청 홈페이지(열린시정>군포알리미>채용공고), 클린아이 잡플러스 사이트(채용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원명희 사장은 “공사가 추진 중인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등 6개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을 지닌 인재를 채용하고자 개방형 전문계약직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