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넘치는 수영 강습반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고석재
- 등록일자
- 2022년 3월 24일 20시 50분 49초
- 조회
- 392
열정 넘치는 수영강습반 강사님들을 칭찬합니다.
잦은 출장으로 여러 수영장을 다녀 보았지만 차가운 물 속에 들어와 회원들의 틀어진 자세를 교정해주는 열정 넘치는 강사님들은 군포수영장밖에 없는 듯합니다.
다른 수영장처럼 데크에 서서 영법 지정하고 뺑뺑이만 돌리는 게 아니라 강사님들이 직접 무거운 회원들을 들쳐매고 각 회원 눈높이에 맞춰 하나하나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이른 새벽이라 춥고 피곤하실 법도 한데 강사님들은 항상 우렁찬 기합소리와 따뜻한 미소로 회원들을 맞이해 주십니다.
힘든 하루 일과의 시작에 비타민 같은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우리 강사님들 "엄지척" 입니다!
이처럼 훌륭한 강사님들을 만날 수 있었으니 저를 비롯한 회원들 수영 실력의 일취월장은 당연한 일인 듯 여겨집니다. 회원들에게는 정말 선물 같은 행복과 행운입니다.
수영졸업제와 코로나 확산으로 불안하고 걱정은 쌓여가지만 그래도 강사님과 회원들과 함께하는 1시간은 매우 행복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