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녁에 피자반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예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어제가 마지막 수업이었는데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마지막 수업을 참여하지 못해서 최다연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 선생님을 처음 만났는데 잘나오지 않는 회원들 이름까지 다 외우셔서 한분한분 이름을 불러주고 지목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세심하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러고 얼마지나지 않아 피트니스 자유수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수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등록해서 해보자 하는 마인드로 등록을 하게되었고 나가보니 걱정과 달리 수업의 질과 물에 들어오지 않는 수업이라고 들었는데 물에도 자주 들어오셔서 한분 한분 잡아주시고 시범을 보여주면서 이해하기 쉽게 회원들을 도와주고 피자반 회원들 모두가 낙오되지 않고 안전하게 수영을 할수있게 해주셨습니다.
힘든 부분이나 불만사항이 있으면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회원들 모두에게 연락까지 주시고 정말 수영을 배운이래 이렇게 열정적이고 섬세한 선생님은 처음 만나봅니다.
최다연 선생님께 배운지 일년이 되서 로테이션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언제나 항상 밝은 얼굴로 회원들 한분 한분 케어해주신 최다연선생님께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하고싶습니다.
군포 국민체육센터에서 자랑스러운 수영선생님 이시며 좋은 강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최다연 선생님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감사인사 꼭 좀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