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설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 뭐가 그리 설레고 신이 나는지 재잘재잘 그냥 마음이 설레이고, 가슴은 콩닥콩닥 그리운 이를 기다립니다. 꽁꽁 언 손을 호호 불며 고향집 어귀에서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자식들을 한없는 설레임으로 기다리실 어머니. 무심한 듯 표현은 하지 않지만 뒷짐 지고 귀여운 손주들을 기다리시는 아버지. 아버지의 말없는 웃음을 닮은 임명진 이사장님. 양지의집 가족의 든든한 아버지가 되고, 한없이 자상한 할아버지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십니다.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 제설 작업과 보일러 점검까지.. 양지가족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해 주신 군포시설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해 주신 사랑의 물품은 양지의집 가족들의 행복한 상차림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1월 23일 양지의집 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