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포국민체육센타 개관시부터 지금까지 새벽수영을 합니다.
수영은 하면 할 수록 참 어려운 운동이다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수영은 하면 할 수록 참 재미있는 운동이다 라고 느낍니다.
계기가 최다연 선생님을 만나고 부터 입니다.
3개 레인을 혼자 지도 하시는데 개인지도 받는것처럼 부족함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진짜 힘드실꺼에요.
수십명 회원 이름을 다 외워 불러 주시면서 일일히 자세교정과 조언을 해주십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 해주시고 수강생들의 수영 실력 향상을 위해 50분 수업 동안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집니다.
운동량, 교정 적절하게 안분 해주시고 시범도 보여 주시면서 재미있고 알차게 지도 해 주십니다.
최고의 선생님과 수영을 할 수 있어 너무 즐겁습니다.
반 회원들과 우스개 소리로 선생님 스토커처럼 따라 다니자 했습니다.
몇년쯤 최다연선생님께 지도 받으면 웬지 우리도 멋진 선수들처럼 수영 할 수 있을꺼 같아서요.
그런데 선생님의 인기가 너무 높아 경쟁이 치열해 지는게 진심 걱정이기도 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최다연 선생님!
많이 많이 칭찬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