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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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9년 12월 29일 9시 10분 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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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
아침이면 한 봉씩 놓여있는 홍삼을 보내주신 백두인삼의 권 명숙 사장님, 좋은 홍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캐비초크 한 숟가락을 먹게 해주셔서 아내의 배뇨장애가 훨씬 좋아지게 해 주신 프란치스코 나르 사장님, 감사합니다.침과 뜸으로 아내의 병을 호전시켜 주신 으뜸한의원 원장님 감사합니다.덩달아 누운 덕에 저의 허리도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대상은 군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관계자 여러분입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모든 분이 친절하게 강습과 자유수영을 통해서 천국을 맛보게 해 주셨습니다.우리 부부는 수영장 밖에서나 수영장 안에서나 둘이 손을 잡고 다니는 통에 유명한 커플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60대인 저를 번쩍 번쩍 들어 정성껏 지도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 윤 지영 수영 선생님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젊은 선생님에게서 학생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24년차 가톨릭 교리교사인 제가 많이 배웁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짧게 설명하고 몸에서 열이 나도록 훈련시킵니다. 다시 하나를 그렇게 합니다. 회원들이 수영하여 가까이 왔을 때 개인별로 귀에 대고 다정하게 속삭여줍니다.정성을 다하고 모두 손을 잡고 항상 활기차게 빛나는 눈동자로 힘차게 외칩니다." 하나 둘 셋 화이팅!!!"
지난 1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분은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면서 친절하게 미소지으며 "안녕하세요"
하고 먼저 말을 건네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에게 하느님께서 다정하게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애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잘해줘서 정말 고맙다. 내가 두고두고 대신 갚아줄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