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평생 같이 하고 싶은것 중에 하나가 운동이다.

그래서 여러 운동을 해 보았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인하여  그만둔 것이 하나둘이 아닌데....

몇 년 전부터 수영을 배우고 나서는 수영이 나에게 있어  최고라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수영의 매력에 빠져 들게 하는 것이 수영을 통해 심신을 맑고 건강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특히 수영을 함께 하는 동료들과

나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기에 즐기면서 지금의 수영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저는 평소 최다연 선생님의 피트니스 자유 수영 수업중 열정과 함께 세심 하면서도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속 고마움을 간직 하고만 

있었던 것을 "칭찬 게시판" 소개를 통해 알릴 수 있어 무척 좋습니다.

특히나 수업도 열심히 가르쳐주시만 수강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위하여 강사의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강사 님의 
 
열정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피트니스 자유수영으로 바뀌었을때 수강생들의 불안감을 떨칠 수 있도록 수강생을 배려하는 말투와 행동에 대해서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최다연 선생님께서 한해 열심히 잘 가르쳐줘서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최곱니다 화이팅!!!

 끝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강사를 섭외해주시는 군포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