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워킹에 대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 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자
- 2024년 9월 19일 16시 12분 37초
- 조회
- 111
수중 워킹에 대한 부푼 마음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카탈로그에 사전 안내도 없이 강사 없는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회원 20명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루한 오십 분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야 할지 몰랐기에 더 막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오는 회원 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2주간을 하고, 재 등록 기간이 되는 시점에 윤지영 강사님이 나타나셨습니다. 희망이 생겼습니다. 얼마나 재밌게 수업에 임했는지 오십 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수중 워킹 강습에 접근하는 방법은 과학의 원리도 있는 듯 신기했습니다. 윤지영 강사님은 참 알기 쉽게 더욱이 1:1 코치로 열정과 적극적 자세로 알려주시는 탁월한 강사이신 것 같습니다. 윤지영 강사님! 사랑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송정복합체육센터에 강사님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회원 관리도 잘 해주시는 좋은 분들만 계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