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운 지갑을 직접 찾아서 가져다주신 환경미화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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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20일 10시 18분 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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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른 아침 벨소리가 울려 확인해보니
환경미화원분께서 길에서 주우셨다며 제 동생 지갑을
직접 들고 찾아와주셨어요.
바로 일어난 후라 경황이 없어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이렇게 게시판에 남깁니다.
주소를 보고 찾아오셨는데 예전 집주소를 보시고
두번 발걸음하셨다고 해서 더 감사드렸어요.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님께 감사의 말씀
다시 한번 전하고 싶어요!
활기찬 목소리로 인상좋으셨던 환경미화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