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미니 문고는 도서관으로써 책을 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 아줌마들이 먹을것 마실것을 싸와서 오전 9.30 부터 13시까지 돗대기 시장을 방불케 하고 있는지 몇년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누구 하나 제제를 한적도 없고, 또한 커피를 사와서 완전 커피샾이 면서도, 수영장 아줌마들의 수다 장소로 변색된지 오래입니다.

안내소나 1층 중앙 홀 에서도 다들리는데 불구하고요!


  책을 보는 1인이나 가족단위는 조용히 인상쓰며 슬그머니 일어나 도망가듯이 나갑니다   

또한, 요새 당연한듯 한테이블에 4개의 의자임에도 불구하고 2개의 의자를 그냥 가져다가 2테이블 세테이블 마음대로 붙여사용하고요..

제자리엔 책 몇권과 두개의 의자만 덩그러니...

수영장 아줌마들은 세금을 저보다 많이 내거나, 체육센터 운영에 큰 일조를 하고 있는건지도 썩 궁굼합니다 !


수영장 아줌마들은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더욱 더 떠들어 댑니다!


아예 이럴꺼면 미니문고의 책들을 다 빼버리고 수영장 아줌마들 개별 정리대로 사용해 주시고, 장소 이름도 미니 문고가 아닌 

 < 수영장 아줌마들 전용 수다방 
이용시간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

라고 정확한 표기를 해주셔서 현 미니문고에 맞게 사용하는 선의의 시민들이 피해보늘 일이 없도록 사전에 차단하여 주시길 희망합니다!


다들 세금내서 운영되는 도시공사의 수수 방관한 관리와 태도 및 경영, 공영기관이란 홍보만 대대적으로 하고 있으며, 하다못해 1인사장 커피샾 만도 못한 운영첵계에 정말 개탄을 금치 못 합니다( 어찌보면 체육시설 이용 관리에 대한 엄연한  "직무유기"라 보여집니다.

본질이 와전되어 보이게 청소하는 것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시설 운영 관리 부분에 세심한 배려가 기본이라 봅니다)


빠른 시정이나 회신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