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습반에서 운동을 시작해볼까 하고 사이트에 들어왔다 올라온 글들을 보고 한마디 적습니다.
저도 자유수영에 왔다 키 크고, 체격이 있는 여자 선생님의 강압적이고 고압적인 모습에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 컴플레인을 걸려다  직업의식도, 서비스 정신도 없는 사람과 말해봐야 나만 손해지,, 나만 더 열받겠지.. 
꾹 참고 나왔는데 여전하시군요.  그 때 그 감정이 다시 올라오네요.  
국민체육센터 관리자님 !!! 국민체육센터처럼 시에서 관리 운영하는 체육센터에서 근무하려면 직업의식도 , 
서비스 정신도 겸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난주인가요? 엘리베이터에 화두에 오른 여자선생님의 칭찬글을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폭언을 감수하고, 폭력적인 행동도 감수하고 이용하니, 칭찬글도 감수하라하시는건지요.
적어도 이용자들의 고통을 공감하신다면, 관리자님의 칭찬글 게시는 자제하셨어야 하는거 아닌지 ,, 여쭙고 싶습니다. 
저만 당했던 일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을 이용하며  모욕감을 갖고, 기분 상하는 일이 이렇게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 지도자가 여전히 건재하다면  국민체육센터는  철밥통인가 보네요. 제 글이 아무 영향력도 끼치지 않을거라는거 예상하고
올리는 글이지만,  저는 돈 더 내고, 한숲 가기로 마음 먹었지만...
군포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화가납니다. 시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이용하라고 만들어 놓으신 시민의 편의시설,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