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화목 8시 수업을 들었었는데, 2달간 수업을 해주셨던 강사님도 임시 강사였고 그 사이에 수영 강사를 채용한다고 해놓고 못해서 6월 수업 강제 취소를 시키셨으면 7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강사 채용에 박차를 가하시던가 (지금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니 채용 공고도 없네요)
아니면 7월 기존반 신청 후 남은 자리를 추첨이 아닌 강제 폐지 당한 사람들한테 우선권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6월 강습료 환불은 당연한 거고 그에 대한 후속 조치가 너무 허술하네요.
제가 강사님께 수업 폐지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수업 끝나자마자 관련 사항을 안내 데스크에 가서 물어봤더니 확정된 거 없다고 기다리라고 하셔서 아 다행이다 그래도 6월 수업 들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5/29(월)에 강습 폐지를 알려줘서 다른 센터 6월 수영 강습 신청도 못했습니다.

수영을 배우고 싶어서 신청을 했는데 이에 대한 적절한 후속 대처 없이 그냥 환불해 주면 끝인가요?
아무리 공기업이라 일을 흘러가는 대로 한다지만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결론은 기존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신청 후  강제 취소당한 사람 신청하고도 남은 자리를 신규 추첨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 전화와서 안된다는 말만 하실거면 그냥 답글로 다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저는 언제 채용될지도 모르는 강사 수업만 기다리면서 계륵같은 우선권만 쥐고 하염없이 기다리라는 건가요? 강제 취소시켜놓고 나몰라라~ 업무 진행 어떻게 하는지 안봐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