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졸업제에 대한 우려의 일들이 생기네요.
저도 오래간만에 수영을 시작한거라 초급에서 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중급으로 가도 좋겠다고 하지만 졸업제에 대한 생각때문에 초급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이번에 등록하면서 걱정의 글이 올라왔네요.
중급을 신청했는데 졸업제가 있는줄 알았으면 초급으로 신청할껄...
더 많은 사람들이 오래 강습을 받기위해 그런생각을 더 많이 하겠지요.
그럼 초급반에 처음 온사람은 제대로 배워보지도 못하고... 잘 하는 사람위주로 가겠지요.
그게 과연 현명한 제도인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민원을 넣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애매한 답변이 아니라 정확하게 한다. 안한다로 말씀해주시고, 그리고 보완점을 얘기하셔야지요.
토론을 통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신다하면 저희는 또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전화를 해본결과 졸업제는 한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토론은 졸업제를 하는데 그에대한 좋은 방향에 대한 건의를 해달라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직장이 많습니다. 평일 오후 2시에 과연 몇명이나 토론에 참석을 하실수 있는지...
이게 마지막으로 올리는 저의 민원입니다.
저는 다른 곳으로 옮겨 수영을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처음 수영을 배우시는 분들은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자유수영 과연 얼마나 신경써서 해주실까요? 그리고 능력에 상관없이 모여있으면 얼마나 많은 운동이 될까요?
정말 의문입니다.
그리고 어느분의 말처럼 왜? 수영만 이렇게 하시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사람들이 그리 민원을 많을 넣을때는 그 만한 이유가 있으니...뒤돌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십시요.
처음 이 체육시설이 생길때는 정말 기뿐맘이였으나... 지금은... 글쎄요....
코로나로 2년을 기다린 보람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