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맺고서도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는 일들이 다반사인 요즘 사회입니다.
말과 행동을 함께 이룸을 언행일치라 하지요. 언약을 하고 그 뜻이 꼭 이루어 진 것만이 약속을 지키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생물처럼 뜻하지 않은 움직임이 비일비재 하니까요?
하지만 언약을 하고 그 지켜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하다 여겨집니다. 특히나 공직사회에선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태을 배드민턴클럽 최문성입니다.
그동안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클럽에 신상 테이블이 설치되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 일수도 있다 여기겠으나
이번 테이블 설치 과정에 있었던 감동을 칭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테이블 설치전 상담과 제작과정, 설치완료까지 어느것하나 부족함없이 세심한 안내를 받았는데 그 친절함에 오랜만에 익숙치 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전 윤재상팀장님 근무때 받은 깊은 울림을 오랜만에 접하게 되어 그 감사함을 
이렇게라도 알려야겠기에 졸필이나마 몇자 올려봅니다.
작은 일이라도 이렇게 소통하며 언행일치를  보여주신 체육레저부 김경화팀장님은
모든 공직자들의 귀감이 분명 되리라 여기며,
앞으로도 그간 보여왔던 발자취를 꾸준히 남겨 주시리라 믿으며, 
두서없는 글을 마무리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공무에 임하시는 모든 공직자들에게도 노고에 감사드리며 
강건함과 행복을 빕니다.

햇살이 
참~ 
좋은 계절
모두가 반짝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