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민 이라고합니다. 
제목 날자의 시간에 1층 로비에서 '순찰중' 이라는 표말을 올리고 유튜브를 시청하고 계신 분. 
제가 칭호를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말씀 드리며, 군포시 도시공사 본사에서 주차도 봐주시고, 현장 민원도 해결해주시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요

그중에 딱 위 시간에 근무 하시는분?? 근무를 하시는건지 유튜브를 보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처구니 없다고 말씀드리는건, 사과를 받고자 함이 아니고   너무 불쾌해서 '뭐 이런경우가 다 있나?' 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1층 공유 오피스 입주 기업인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군포시민들도 오는 공간이여서 전화가 오면 크게 못 떠듭니다. 통화 자체를 소곤소곤해야 합니다. 
당연한거죠 공용 공간이니까.  

하지만 전화통화를 크게 할 때도 있지 않나요? 누구나 다 그래서 저는 그떄마다 로비에 나가서 통화를 합니다. 
군포시 사람이면 누구나 지나 갈수 있는 로비 커피숍이 있고 농협도 연결이 되는 그 로비... 로비 로비 로비 말이죠 
다른곳도 아니고 로비 ..

여기에서 전화 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나가서 전화 하라고 합니다. 상대방 전화 하고 있는데.. 
설마 그럴 라고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군포시 도시공사 로비는 전화통화를 하면 안되는 곳인가요?
만약 안되는 곳이라면 '전화통화 불가 지역' 이라고 하던가 보통 이런것을 우리는 상식 이라고 하지 않나요?
건물 로비에서 개인전화를 하는것이 어떠한 잘못 인가요? 제가 무식하고 억지 부리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무식한 사람이고요

누가 나가라고 했냐고 하면,  그 근무 하시는 분이 나가서 전화 하랍니다. 시끄러우니까 나가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로비 인데 시끄러우니까 나라가고요? 

네~ 맞다고 하네요.. 본인은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로비에서 누가 전화 하면 쩌렁 쩌렁 울리니 유튜브 보는대 방해 받겠죠
설마~~ 자기 유튜브 보는데 시끄럽다고 나가라고 할라고. 아니 맞습니다. 그래서 다시 물어 봤습니다. 
'여기가 공유 공간인데 선생님 시끄러우니 저보고 나가서 전화 하라는 건가요? 라고 '

'맞답니다.'

그래서 저는 도시공사 1층 로비에서 전화 못 하고 나가서 했습니다. 그 분 유튜브 보시는데 방행 되니까요. 


제가 비상식적인 사람이라며느, 조례 라던가 규칙규정이라던가 '로비에서 개인전화 금지' 에대한 것이 있나요?
너무 어처구니 없네요 

유튜브 보는데 시끄러우니까 나가라고.. 참나~ 진짜 어처구니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