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대회 행사시 주차 통제 관련

군포로에서 체육센터 주차장 진입 후

저류지 주차장 진입위해 좌회전을 원활히 하기 위해 평소 보행자 통로를 임의로 이분의일로 폭을 좁혀 놓았고

사전 안내표지 또는 고지가 없어 이점을 모르고

트레이더스에서 체육센터 방향으로 자전거로 진입하던 초등학생이 갑자기 좁아진 지점에서 넘어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주차 통제들 하던 공사 직원이 학생이 넘어지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고 제가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자신은 별도의 조치없이 어쩔 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습니다

다행히 넘어진 학생은 큰 부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의사표시가 없으면 그냥 없던일로 되는게 너무 불편해서 글을 남깁니다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