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2021년 중앙공원 테니스 연습장에 백운석을 사용하여 규사 보충작업을 했습니다만 

   빛반사 문제 때문에 백운석을 쓸어내고  테니스장용 규사로 재작업을 했습니다.


  인조잔디 테니스장에는 규사 6호(0.25-0.7 mm)규격을 사용하는데 6호규격보다 가늘게 가공한 

  규사를 중앙공원 테니스연습장에 사용하려고 도시공사  소규모 체육시설팀에서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가늘게 가공한 백운석은 빛반사가 조금은 줄어들지만 6호 규격에 벗어납니다.  

  바람에 날리고 비가오면 물에 떠내려 갑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려고 테니스장에 나와서 백운석 돌가루를 마시면 되겠습니까. 

  테니스장용 규사의 원재료는 빛반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작년, 재작년에 문제가 발생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또 그 백운석 다시 사용하려고 함니다. 


  1.감사실에 왜 테니스장용 규사(빛반사 안되고 6호 규격에 맞는 규사)를 사용하지 않고 백운석을 

  사용하려고 하는지 조사를 요청합니다.

  규격에 맞지 않는 규사를 사용하도록 지시 또는 청탁이 있었는지를 조사하여 주십시요. 


  2.백운석 재고처리 문제 추가

  1). 규사 6호로 인쇄된 25kg 포장재에 포장된 백운석 가루 1 톤백(1000KG) 규모

  2). 규사 6호 규격의 백운석 톤백(1000kg) 2개

  재고문제를  시민이 왜 걱정을 하느냐고 하겠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백운석을 처리하기 위해 

  도시공사 직원이 중앙공원 체육시설에 조금씩  뿌리고 있습니다. 

  재고처리를 하려고 소규모 팀장이 한얼 테니스장에 사용하지 않는 규사가 톤백 2개가 있다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백운석 재고는 작년에 구입 하였고, 톤백 2개는 구입한 팀장이 업체에 

  반납한다고 했습니다.

  백운석 재고를 처리할 방법을 제시해 주십시요.   
 
 군포 도시공사는 관내 규사업체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군포시민의 건강을 중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