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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기공모

이용수기공모

학부형들과의 추억 만들기

작성자
등록일자
2018년 5월 24일 15시 22분 3초
조회
334





--올해 입학한 초등생,맘들과의 추억 만들기--


이곳을 알게된지 2년 놀거리 볼거리가 많은 이곳을 좋아하는 우리가족

이곳은 넓은 공원과 산새가 좋아선지 계절마다 그 느낌과 특색이 확연히 다르다.

계절마다 찾는 곳..

지난 겨울에 왔을 때 크레인 사고로 시끄러워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혜결이 잘되어 이번 봄에는 조용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ㅎ

4월에 온 이번 글램핑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이의 친구들 그의 맘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가기에 제일 좋은 캠핑장이라고 목이 쉬어라 얘기를 했기 때문에 성사되었지요 ㅎㅎ

조금 일찍 도착을 했는데도 청소 여부 확인해 주시고 입실할 수 있게 배려를 해주시는 직원분 어찌나 고맙던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은 배려가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엄마들과 같이간 이곳 글램핑장의 시설을 보고 가본중 제일이라며 놀라더군요.

저 또한 몇군데 가보았지만 냉장고의 크기 냉,난방 시설 다른 부수적인 집기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공원을 둘러보면서는 아이들이 신아나서 뛰고 또 뛰고, 웃고 또 웃으며..

튤립이 제 색들을 한껏 뽐내고 있어 아이들도 우리도 시진찍느라 빠쁘고 공원에 흐르는 물에 손을 담그며 물싸움도 하며 신아난 아이들..

오길 잘했다는 엄마들의 말에 추진한 제 어깨가 올라가는 듯 했습니다.ㅋㅋ

봄의 이곳은 각기 다른 색의 잎들과 꽃잎들의 색 조화가 아름다웠습니다.

맛있는 고기도 먹으려 수다 삼매경 아이 어른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단체 글램핑장이 신설 되었네요 이리 큰 건 처음입니다. 수용 인원이 꾀 될것 같아요.

화장실 샤워장까지도 항상 청결이 유지되는 것을 보며 직원 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물놀이가 개장되는 여름이 기대가되네요.

조금은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는 학부형들과의 여행인데도 너무 즐겁게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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