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주니어 혁신이사회, 미혼모보호시설 ‘새싹들의 집’기부금 100만원 전달
- 작성자
- CS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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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29일 9시 25분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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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도시공사(이하 공사) 주니어 혁신이사회는 관내 미혼모 쉼터 ‘새싹들의 집’(성안드레아 수녀회 운영)에 미혼모 가정의 생활 안정화 도모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출범한 공사 제3기 주니어 혁신이사회의 마스코트‘군바미’굿즈(그립톡, 스티커, 메모지)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의 젊은 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을 통해 공사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군바미’는 공사 이미지 제고 및 조직문화 개선 활동의 일원으로 기획한 주니어 혁신이사회 마스코트이며, ‘군포도시공사의 바람을 일으키는 미래인재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주니어 혁신이사회 ‘군바미’는 ESG 경영 및 지방공기업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 기부·환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