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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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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도시 발전 위해 유공자회 찾아 공감대 형성

작성자
군포도시공사
등록일자
2020년 6월 1일 10시 46분 38초
조회
455

원명희 사장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회장 정태화) 의논하는 장면


 군포도시공사가 2대 원명희 사장이 취임하면서 군포시 도시개발과 발전을 위해 발빠르게 행보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원명희 사장은 6.25사변 시 학도병으로 입대하여 화랑무공훈장, 녹조훈장 등을 수여받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회장 정태화)를 찾아 군포시 도시 발전을 위한 조언을 얻고 의논하며 많은 교감을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21대 국회의원 선거 시 군포시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구 축소로 국회의원이 2명에서 1명으로 감소하는 아쉬움에 깊이 공감했다.
 
 또, 군포시에 오래된 공단들이 쇠퇴하여 기업이 이주하고, 출산감소에 따른 자연감소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 작용하여 인구가 감소하였지만 군포시가 중심이 되어 군포도시공사를 활용한 공영주택건설 및 민간 재개발 사업을 통해 인구 전출을 막고, 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한 것에 동의했다.
 
 공사의 원명희 사장은 “군포시의 인구감소로 국회의원이 1명으로 감소된 것은 군포시 발전에 있어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공사가 지역개발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다하여 인구 30만을 달성하고 모두가 오고 싶은 도시로써 발전을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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