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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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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작성자
군포도시공사
등록일자
2020년 8월 21일 17시 55분 31초
조회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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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는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8월 24일부터 관내 6개 지하철역(산본역, 금정역, 수리산역, 대야미역, 군포역, 당정역)을 기반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고객 도움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용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23대의 특장차량과 2대의 임산부 전용차량을 운행하며, 군포시 관내·외 2,500여 명의 장애인, 노인장기요양자, 임산부 등 교통이동약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고객이 군포시 관내 지하철역에 도착 후 지하철 이용 전까지 휠체어를 비롯한 각종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여 불편은 없애고 편의는 늘린다는 방침이다.
 
 원명희 사장은 “이번 한국철도공사와의 서비스 연계는 두 기관의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홀로 이동하는 교통약자들의 폭넓은 사회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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